인슐린 과 지방의 깊은관계

 우리 인간의 몸은 예로부터 에너지를 저장하려는 습관이 있다. 바로 비상 에너지인 지방이다. 그 지방의 창고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인슐린 이다. 어려운 시절 음식 섭취가 어렵던 시절  남는 에너지를 비축해 힘을 사용 했다. 




<목차>
1.인슐린은 지방을 만드는 호르몬이다?
2.인슐린의 양은 한정되어 있다
3.고지혈증이란?


인슐린은 지방을 만드는 호르몬이다. ?!


오늘날 현대사회는 먹거리가 넘쳐 나기 시작하면서 쉽게 음식을 접하고 과식을 일삼는다. 먹거리가 많아져 과식을 하게 되면서 인슐린 안에 지방이 쌓이게 된다. 바로 살이 찌는 것이다.인슐린과 지방의 깊은 관계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넘쳐 나는 포도당을 처리한다 : 우리가 섭취한 탄수화물은 몸 속에서 분해되어 포도당으로 변하고, 포도당을 처리하기 위해 인슐린이 분비가 됩니다. 포도당이 너무 많은 경우 인슐린의 작용으로 글리코겐 형태로 간이나 근육에 저장이 되거나 지방으로 변환되어 지방 조직에 저장이 됩니다. 또한 인슐린은 지방 분해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는 인슐린이 과하게 분비되면서 지방 축적이 증가하게 되는 것 입니다. 


탄수화물은 몸 안에서 모두 포도당으로 바뀌며 , 탄수화물 중에서도 당류는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줄이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계속해서 반복되는 말이지만 혈액 내에 남아있는 포도당 들을 처리하는 것은 인슐린의 일이다.식사 시 적당량을 섭취하면 인슐린 또한 포도당을 원활하게 처리하고, 적당한 지방을 축척 하거나 지방을 축척 하지 않을 수 있다.


과식 및 당류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포도당도 빨리 생성이 되면서 양도 많아 진다. 그렇게 되면 인슐린도 바빠진다. 인슐린의 인력이 부족해지면 새로운 인슐린이 투입이 되어 일을 빨리 해줄 순 있지만 그만큼 지방 축척량도 많아진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것을 고인슐린혈증 이라 하며 혈액 내 적당한 인슐린이 분배 되어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인슐린의 양은 한정 되어있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며 한정된 양으로 정해져 있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지속적으로 생성이 되지만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과도한 업무로 분비량이 감소하거나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할 수 있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세포가 인슐린에 반응하지 않아 혈당이 높아지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또한  인슐린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과하게 생성이 되면, 혈액 내에 포도당이 넘치게 되고 제자리를 찾지 못한 포도당 들은 소변으로 배출된다.  


그렇게 당분이 소변에 섞여 나오면 소변이 끈적끈적해 지는데 이것을 당뇨병이라고 칭한다. 내 몸 안의 인슐린이 말라버리면 , 그때는 인슐린 주사에 의지하며 살아가야 한다.



혈액에 지방이 많아지면 생기는 병은 " 고지혈증 "

혈액에 지방이 많이 쌓이면 혈관 내벽 에 염증을 일으키고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아진다. 그렇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합병증도 함께 올 수 있다. 고혈압, 동맥경화, 심 뇌혈관, 심장병, 뇌 졸증 , 암 발병율 도 높일 수 있다. 


인슐린 소멸 되기 전에 내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인슐린을 혼란에 빠뜨리면 우리는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없으며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슐린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음식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 가공 음료 는  가급적 피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