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좋은 성분 거르는 식품 고르는 팁 10가지 모음

 

알면 거르고 ,  모르면 그냥 먹게 되는 "첨가 식품의 선택 "

먹을 것이 많은 요즘 시대에 첨가물은 기본으로 들어간다. 알고 먹는 것과 모르고 먹는 것은 차이가 크다. 내 몸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아무런 증상이 없을 때는 알 수 가 없다. 그렇기에 좋은지 나쁜지도 구분할 수 없지 않은가,  모든 건강의 기본은 식생활과 습관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먹을 것이 넘쳐 나는 좋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무분별하게 내 몸 속에 넣어주는 것 보다는 조금 더 내 몸이 편안해 할 재료들을 선택한다면 나 와 내 가족 모두가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합성 감미료>


우리의 장 내에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는 화학물질에 매우 취약하며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식품 안에 들어간 성분의 이름을 몇 가지만 알게 되면, 식품을 보는 시각이 달라질 것 이다.  

1. 이온 음료 에 들어간 합성 감미료

수크랄로스 :  동물 실험에서 염증과 악성 종양의 상관 관계에 있으며,  과도한 섭취 시 장 내 미생물 균총이 나빠진다는 연구 결과,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염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아세설팜칼륨 : 단맛 뒤에 쓴맛이 있으며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고 다른 감미료와 함께 사용한다.  유전독성이 있고, 신경계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오래 먹게 되면 인지 기능이 나빠질 수 있으며,  콜레스테롤에도 좋지 않다고 한다.  


이온 음료의 원재료명에 있는 이름으로 흔히 볼 수 있다.  설탕보다 단맛이 높다. 칼로리는 없고 향료처럼 단맛만 낸다. 포도당이 없어 혈당치를 올리지 않기 때문에 인슐린이 관여 하지 않는다. 그러나 달콤함을 감지하는 인슐린은 단 것이 들어온 줄 알고 반사적으로 일을 하러 나간다.  진짜 당이 없고 단맛만 나게 하는 감미료를 먹으면 인슐린은 합성 감미료에게 속아 (양치기 소년처럼) 나중에는 단것을 먹었을 때 인슐린이 제 역할을 하지 않아 혈당을 올리게 되는 현상을 발생하게 된다고 한다.


2. 주스 의 식품 첨가물

  • 젖산 칼슘 
  • 구연산(상큼한 맛을 내주는 산미료,) 천연향료 
  • 구연산삼나트륨  
  • 스테비올배당체 

(천연 감미료이지만 고감미도 감미료 ) 단맛의 강도가 합성 감미료와 비슷하여 인슐린 저항 및 대사 증후군 발병율 을높일 수 있다고 한다. 칼로리는 없으나 호르몬의 혼란으로 비만의 원인과 연관성이 있다. 주스에 표기 된 "농축 과즙"은 끓여서 수분을 빼낸 걸쭉한 즙 액으로, 농축 과즙에 물을 부어 양을 늘리고 정제당, 색소, 향료,  산미료 , 유화제 ,안정제 등을 넣는다.  

농축과즙을 쓰는 이유는 부피가 줄어 과일을 수입해 올 때 운송비가 줄어들고 , 과즙의 보관성을 좋게 하기 위함이다. 과즙을 농축하면 당도가 올라가 변질 우려가 적다. 주스를 선택 할 때  가급적 스트레이트 주스 =  비 농축 주스를 선택한다. 

첫 번째. (예시)  원재료명 : 오렌지 또는 귤 100% 

두 번째.  대부분은 아는 사실이다. 과일은 마시는 것보다 씹어 먹어야 섬유질을 함께 섭취 할 수 있으므로 생 과일을 먹는 것이 더 좋다.


3. 과일 

당분에서 과당이 차지하는 비율이 60프로 이지만 자연 식품이기 때문에 자연의 유익한 물질이 들어 있다. 대표적인 섬유질, 식이 섬유가 있어 섬유질은 몸에서 소화가 되지 않아 인체 내 흡수 속도를 조절해 준다. 발암 물질이나 독소 같은 나쁜 물질들은 몸 밖으로 내쫓아 준다. 당 류 ,탄수화물 ,소화 흡수, 속도 조절에 도움을 준다. 탄수화물은 소화되면 모두 당분으로 변한다. 그래도 과일도 마찬가지로 과하게 섭취 시 내 당 능력이 떨어지거나 당뇨병 질환이 있는 사람은 과일 섭취를 조절해야 한다. 



4. 우유 

딸기 우유는 딸기와 쉐이크,  바나나 우유는 바나나와 쉐이크로  해서 먹도록 하자.


5. 칼슘 공급 원 치즈 (모조 치즈 말고 , 천연 치즈를 선택한다. )

치즈는 충치나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우유가 발효 숙성하는 과정에서 유당이 줄어들어 쉽게 먹을 수가 있다. 요구르트도 마찬가지로 소화가 잘되는 이유이다. 렌넷은 치즈를 만들어내는 효소로 소의 네 번째 위에 들어있으며, 우유 속의 단백질을 응고 시킬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 


6. 버터  


마가린 :  인공 경화유 이며 비 자연 기름이다. 트랜스 지방산을 만들어낸다.

쇼트닝:  과자, 빵, 패스트푸드, 업체에서 주로 사용하며 플라스틱 유지라 불린다. 포화 지방산이 많고  , ** 경화유 표기 된다. 포화 지방산이 많은 경화유를 대신하기 위해 에스테르화유로 대체 하고 있다고 한다. 


버터는 우유에서 크림을 분리하고 , 강하게 휘저어 유지방과 유청을 분리하여 만든다.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으로 다양한 음식에 사용이 되고 있다.  자연식품의 포화지방은 해롭지 않다. 라우르산 이라는 지방산 / 야자유에 라우르산이 많다. 모유에도 들어있다.


사카린 : 단맛을 가장 값싸게 낼 수 있는 첨가물이고,  사카린은 소독약 또는 방부제로도 사용되어 왔다.

아스파탐 :  " 흥분 독소"  술에 표기되어있다.  아스파탐을 에틸알코올과 함께 섭취하면 신경 독성이 더 커진다고 한다.  


7. 물엿 /조청/ 올리고당

물엿 : 시럽상의 액당 (정제당) / 정제당은 혈당을 빠르게 올린다. 인슐린 저항과 대사 증후군과 연관이 있으며, 수분을 빼면 100% 당(포도당) 이기에 자연 영양분이 없다.  포도당 시럽이라 불린다. "글루코스시럽" 주로 옥수수로 만들고, 대표적인 GMO당류이다.  쌀 100% 엿기름이 없다.


조청 : 비정제 액당 이며, 전통 조청에는 엿기름의 천연 호소로 당화 시켜 만든다. 


올리고당 : 채소와 과일 등 자연 식품에 올리고당이 조금씩 들어있다. 자연 올리고당은 좋은 당이고,  정제 올리고당은 좋지 않다.


기타 과당 : 액상 과당 대신 꿀은 어떨까? ( 비 정제당) 꿀은 당도가 높지만 자연의 유익한 물질들이 많기 때문에 비교적 낫다.  꿀이 인슐린 저항을 개선해준다는 설이 있으며, 꿀도 고당분 식품이므로 과잉 섭치는  좋지 않다.  자연 꿀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8. 향료

향료는 식품 첨가물 / 화학 첨가물 /비공식 첨가물 향료 (착향료) 여러가지 화학물질을 섞어 놓은 혼합물로 사용량이 적기 때문에 안전성 검사 대상에서 빠진다고 한다. 향료를 쓰면 맛이 5배는 더 강해진다.   


9. 색소

착색료 (합성 색소 , 천연 색소)  합성 색소는 화학물질 , 타르 색소(석탄에서 얻은 콜타르를 원료로 하여 만들어짐)  콜타르라는 주 원료로 합성하여 만든다.

한국식용색소허가기준


10. MSG ( L-글루탐산 나트륨 )


인슐린 저항 및 대사 증후군 유발할 수 있다. 

 다시마 멸치 버섯 콩 등 자연 식품으로 대신 할 수 있으며, 자연 식품 MSG(복합체) 는 인체 내에서 대사가 되고  인공 조미료MSG(단일 물질) 의 형태는  흡수되면 바로 혈액으로 흘러 들어가 혈액 내 MSG 성분 농도를 몇 십 배 높여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