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 잘 고르는 방법 정제설탕vs 비정제설탕




인슐린을 긴장하게 하는 대표적인 성분은 바로 설탕과 설탕을 포함한 음식 입니다. 현대사회의 모든 음식과 식품에는 설탕이 들어 가 있습니다. 집에서 해 먹는 집 밥 만큼은 우리 가족에게 좋은 것을 주고 싶지 않으신가요?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설탕에 대한 진실이 시작 됩니다. 설탕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력과 설탕을 잘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5분도 안되는 내용의 글을 읽으시고 나면 어떤 설탕을 사서 써야 하는지 선택이 확실히 서 실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목차>
1. 인슐린을 과하게 생성하는 원인 정제당 설탕
2. 고혈당과 저혈당의 반복은 인슐린 저항을 일으킨다
3. 설탕 그러면 먹지 말라는 거야?
4. 설탕 잘 고르는 방법


한 가지 기억하실 것이 있습니다.

먼저 정상적인 우리의 소화 과정은 음식을 먹은 후, 혈당치가 천천히 올라가며 세포는 편안히 에너지를 발휘합니다. 그리고 혈당도 천천히 내려간 다는 것 입니다.  이 과정이 반복이 되어야 인슐린도 제 역할을 평생 할 수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소화 과정은 음식을 먹은 후, 혈당치가 올라갑니다. 인슐린이 스트레스를 받아 제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되면 세포에 에너지를 제대로 전달할 수 없습니다. 혈당치는 원활하게 내려가지 못 합니다.  그렇게 되면 몸은 비상을 인지하고 췌장에서 새로운 인슐린을 생성하여 출동합니다.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면 좋은 점 보다 나쁜 점이 더 많습니다. 바로 좋은 세포와 나쁜 세포를 잘 구별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좋은 세포든 나쁜 세포든 가리지 않고 에너지를 전달해주지요. 그 예시가 암세포 입니다. 나쁜 세포인 암세포에도 영양분을 제공해 더 키운다는 것 입니다. 암 발생 가능성을 더 키워주게 되는 것 입니다. 




1. 인슐린을 과하게 생성하는 원인 "정제당 설탕"


우리 몸의 호르몬들은 설탕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설탕은 바로 정제당 입니다. 정제당 설탕은 소화기관에서 분해가 되며, 분해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그만큼 흡수가 빠르다는 이야기 입니다. 설탕에는 자연의 영양 물질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설탕이 분해가 되면 포도당과 과당이 함께 나옵니다. 과당도 대부분 포도당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설탕이 분해되면 거의 포도당으로 바뀐다고 할 수 있겠네요. 분해 속도가 빠른 만큼 포도당도 많이 생성이 되는 것 입니다. 분해 속도와 흡수가 빨라진 포도당은 혈액으로 빠르게 많이 들어온 만큼 인슐린의 하는 역할도 바빠집니다. 고혈당을 내려야 하기 때문 입니다.  




2. 고혈당과 저혈당의 반복은 인슐린 저항을 일으킨다


혈당을 과하게 내리게 되면 다시 저혈당이 오게 되고, 저혈당이 오면 단 것을 찾게 되어 단것으로 또 몸속을 채우는 과정을 반복하게 되는 것 입니다. 인슐린은 세포에게 에너지를 주기 위해 포도당을 적당히 세포에게 전달 해야 하는데 세포의 배고픔과 배부름이 반복 적으로 생기게 되면 인슐린은 제 역할을 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인슐린 저항" 입니다. 세포가 인슐린을 거부하는 것이지요.  가끔 발생하는 문제라면 우리 몸은 적당히 해결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런 악순환이 반복이 되면 몸의 균형이 깨져 성인병이 발병하게 되는 것 입니다. 


현대사회의  유행병에는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고지혈증 암 비만 고혈압 등이 있습니다. 이 병들은 모두 인슐린 저항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당분이 몸 속에서 대사가 될 때는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같은 자연 영양 물질이 꼭 함께 해야 합니다. 그래야 당분 소화 과정에서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설탕은 자연 물질의 영양분을 뺏어 가기도 합니다. 바로 미네랄 비타민 같은 미량 영양분을 소모 시킵니다. 과한 설탕의 섭취는 곧 많은 양의 포도당을 생성하게 되고 넘치는 포도당을 세포는 다 감당하기 어려워 세포에게 전달되고 남은 포도당 들은 지방이나 간으로 저장이 됩니다. 


호르몬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맞습니다 호르몬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현대 가공 식품, 패스트푸드,인스턴트 식품,음료, 기호 식품들 안에는 우리 호르몬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성분들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 몸이 좋아할 호르몬에게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식품들은 어떤 것이 있을 지 앞으로 포스팅으로 차례차례 나열해보려고 합니다.  




3. 설탕은 그러면 먹지 말라는거야?

최소한의 스트레스를 덜 주는 설탕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정제 설탕이든 비 정제 설탕이든 과한 섭취는 해롭다는 것은 공통 사실 입니다. 좋은 설탕을 선택하고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정제 설탕  vs  비 정제 설탕 

설탕은 정제( 깨끗이 씻는다 ) 당이라고 부릅니다. 물론 다른 자연 물질도 함께 씻어냅니다. 99.7 퍼센트 이상이 자당 성분입니다. 지나치게 깨끗한 나머지 인슐린은 설탕의 정체성이 불 명확해 정제 설탕은 제대로 대사 하지 못 합니다. 


정제하지 않고 만든 설탕은 바로 비 정제 설탕입니다. 사탕수수 즙 액을 그대로 가열,농축하여 만드는 것 입니다. 그렇기에 사탕 수수의 다른 자연 성분들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비 정제 설탕에는 비타민 미네랄 천연 항 산화제 섬유질 등등 식물성 영앙분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사탕수수 안에는  "폴리페놀계" 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활성 산소를 물리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글루코시드계" 라는 물질은 장 내 포도당의 흡수를 천천히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4. 설탕 잘 고르는 방법 

1. 비 정제 설탕 선택 

2. 원재료명을 꼭 비교 체크한다

  •   비 정제 설탕(색소 없음) 원당 100% 
  •   시중의 흑설탕 (카라멜 색소 사용)원당 , 카라멜(색소첨가물)


실제 제가 쓰고 있는 설탕 사진 참고해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식품을 사며 뒷면에 있는 원재료는 체크하며 재료를 사본 적이 없었습니다. 주변의 좋다는 말 만 듣고 산적은 빈번히 있었습니다. 좋은지 나쁜지 지식도 없는 상태로 구매를 했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책과 정보로 배운 좋은 지식들을 기억하고 좋은 재료를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알아 간다는 것은 참으로 뿌듯한 일입니다. 나의 가족에게 좋은 것만 먹여주고 싶은 마음으로 좋은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좋은 정보 포스팅으로 꾸준히 공유하겠습니다.




호르몬과 맛있는 것들의 비밀을 읽으며..  - 도서 참고 -